'현역 투수 출장 2위' 롯데 진해수, 800G까지 '-1'…통산 5번째

2006년 데뷔 후 799경기 소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말 LG 공격 2사 주자 없는 상황 롯데 진해수가 LG 홍창기의 타구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고 있다. 2024.6.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수원=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불펜 진해수(38)가 개인 통산 800경기 출장까지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18일 KBO에 따르면 리그에서 800경기에 출장한 투수는 2008년 SK 조웅천, 2010년 LG 류택현, SK 가득염, 2019년 한화 정우람 총 4명이다. 진해수는 곧 5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현역 선수로는 한화 정우람(1004경기)에 이어 투수 최다 출장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21년 10월 1일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던 진해수는 2년 반 만에 800경기 출전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진해수는 KIA 소속이었던 2006년 6월 8일 무등구장에서 현 소속팀인 롯데와의 경기로 데뷔했다.

이후 2012시즌 56경기를 시작으로 2022시즌까지 매 시즌 평균 65경기에 꾸준히 등판했다. 또한 2016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매 시즌 50경기 이상을 출전하며 역대 5번째 7시즌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14, 2017 두 시즌은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절반이 넘는 75경기에 등판하는 등 그 해 최다 경기 출장 1위에 올랐다. 개인 최다 경기 출장은 2020시즌에 기록한 76경기다.

이번 시즌에는 11경기 6⅓이닝에 나와 1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KBO는 진해수가 8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