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우선예매 혜택' 민트 멤버십 판매…가격 2만9900원

NC 다이노스가 12일부터 14일까지 민트 멤버십을 판매한다. (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12일부터 14일까지 민트 멤버십을 판매한다. (NC 다이노스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2일부터 14일까지 '민트 멤버십'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민트 멤버십을 가입한 회원은 홈 경기 입장권 예매 오픈 하루 전 우선 예매(경기당 1회·1인당 최대 6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기관람 횟수에 따라 홈 경기 티켓을 선물 받는 체크인 리워드와 앱 포인트도 선물 받는다.

멤버십 회원 중 10명은 올 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타운홀 미팅 선 예매 기회도 주어진다.

NC 구단 홈페이지 혹은 앱에 가입된 개인은 누구나 민트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가입비는 2만9900원이다.

또한 새롭게 NC 야구단 가족이 된 회원, 그리고 신규 회원을 이어준 기존 회원에게도 혜택을 주는 '뉴비·추천인 리워드'도 진행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C 구단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