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3경기 만에 또 멀티포…홈런 부문 공동 2위
삼성전서 원태인 상대로 개인 3번째 연타석 홈런
시즌 5·6호 홈런 기록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3경기 만에 다시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KBO리그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시환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선발 투수 원태인을 상대로 홈런 두 방을 쳤다.
0-0으로 맞선 4회말 무사 1루에서 2번째 타석에 선 노시환은 원태인의 체인지업을 때려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노시환이 올 시즌 안방에서 기록한 첫 홈런이었다.
노시환은 다음 타석에서도 아치를 그렸다. 6회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도 원태인의 체인지업을 쳐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노시환의 개인 3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지난 4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런 2개를 때렸던 노시환은 3경기 만에 또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5, 6호 아치를 그린 노시환은 양석환(두산 베어스)와 홈런 부문 공동 2위가 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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