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14·15일 시범경기 자체중계 나선다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뉴스1 DB.ⓒ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뉴스1 DB.ⓒ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범경기 자체중계에 나선다.

LG 구단 관계자는 "14일부터 홈에서 열리는 시범경기를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LG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천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시범경기 2연전을 펼친다. 시범경기는 LG의 유튜브 채널 'LG 트윈스 TV'를 통해 방영된다.

애초 LG는 자체중계 계획이 없었다. 급하게 중계 계획을 잡느라 시범경기 해설은 제공되지 않고 화면과 현장음으로 중계를 꾸릴 예정이다.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는 지난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했지만 TV로 볼 수 없다.

프로야구 중계를 맡고 있는 케이블방송사들이 최근 늘어난 적자와 제작비 절감 등을 이유로 올해 시범경기를 중계하지 않기로 해서다.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지 않으면 시범경기를 관전하기 힘들어지자 일부 구단은 자체중계를 통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를 가장 먼저 중계했고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는 이날부터 자체중계를 시작했다.

hahaha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