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박세혁, 양의지 대신 선발 포수 출전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대신 박세혁이 선발 마스크를 쓴다.ⓒ News1 유승관 기자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대신 박세혁이 선발 마스크를 쓴다.ⓒ News1 유승관 기자

(잠실=뉴스1) 김지예 기자 = 두산 베어스 주전 포수 양의지가 하루 쉬어간다.

김태형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오늘 박세혁이 선발 포수로 나간다"고 알렸다.

김 감독은 "원래 양의지에게 이번 주중 한 차례 휴식을 주려고 했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박세혁을 선발 출장시킨 이유를 밝혔다.

또 전날 골반 통증으로 인해 결장했던 박건우도 이날 1번 우익수로 선발 복귀한다.

단독 선두 두산은 전날까지 5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34승1무12패를 기록 중이다. 잘 나가는 가운데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부상이다.

김태형 감독은 "프로 선수라면 알아서 몸 관리를 해야 한다. 감독이 연습량을 조절해주는 정도의 관리는 해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체력은 각자 잘 유지해야 한다"고 선수단에게 당부했다.

hyillil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