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요코하마와 평가전서 무승부…한승혁 152㎞ '눈길'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IA는 17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KIA는 최근 주니치, 야쿠르트와의 평가전에서 2연패를 당한 뒤 처음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는 1회말 연속 안타로 2실점을 내준 뒤 4회말 김호령-김주형-박진두의 연속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6회말 실책 등이 겹치며 동점을 허용했다.
KIA는 박진두, 최원준, 윤완주, 김호령 등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했음에도 1군 주력들이 나선 요코하마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진두가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3번 유격수로 나온 김주형도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선 선발 유창식이 3이닝 4피안타 2볼넷 2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4회부터 나온 홍건희가 2이닝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8회 5번째 투수로 등판한 한승혁은 직구 최고 구속 152㎞의 강속구를 앞세워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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