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강민호,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선정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2015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강민호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더 많은 나눔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1999년부터 시상해 왔다.
강민호는 올해 부산지역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기부했다. 또 매년 지역소아암협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소아암 환우를 돌보고 소장품과 구단 상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을 기부하는 등 자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양산시 물금읍에 선수의 이름을 딴 '강민호 야구장'을 건립하는데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KBO는 "강민호는 2004년 롯데자이언츠 입단 이후 부산광역시와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근면하고 성실한 태도로 모범적인 선수 생활을 해왔다. 또 부산광역시와 유니세프, 스포츠구조연맹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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