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강영식, 투수 최연소 700경기 출장까지 -1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왼손투수 강영식(34)이 프로야구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대구 상원고를 졸업하고 2000년 해태에 입단한 강영식은 같은 해 4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첫 출장한 이후 현재 699경기에 출전했다. 643⅓이닝을 소화하면서 30승 29패 108홀드 9세이브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27경기 17이닝에 나가 3홀드 평균자책점 6.35의 성적을 올렸다.
강영식은 2001년 삼성을 거쳐 2007년 롯데로 둥지를 옮긴 뒤 불펜의 핵심 좌완 구원투수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강영식은 조웅천(SK), 가득염(SK), 류택현(LG), 오상민(LG), 이상열(LG) 이후 KBO 리그 6번째로 700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현재 나이 34세 1개월 25일로 달성시 투수 역대 최연소(오상민 35세 7개월 28일) 기록을 1년 6개월 이상 경신하게 된다.
강영식은 지난 2013년 8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32세 1개월 28일의 나이로 최연소 600경기 출장(13번째)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강영식이 7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규정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