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김태균·정근우 등 7명, 김성근 감독 지휘 아래 오늘도 '특타'

김성근 감독이 지난달 26일 대전에서 경기 후 특타를 지휘하고 있는 모습. /뉴스1 ⓒ News1 신성룡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특타는 오늘도 계속된다.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한화전을 1시간 여 앞둔 오후 5시30분. 김성근 한화 감독의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한화 관계자는 "김 감독께서 직접 선수들을 데리고 특별 타격 훈련을 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이날 넥센전을 앞두고 주장 김태균을 비롯해 김회성, 정근우, 이성열, 송주호, 강경학, 이종환 등 7명이 특타 멤버에 포함됐다.

선수들은 2시40분쯤 숙소를 떠나 1시간 반 가량 성남고에서 특타를 진행했다. 이날 1군에 10일 만에 올라온 이종환도 예외 없었고 최근 다소 부진했던 김태균도 특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명의 선수들이 빠지자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하는 한화 선수단의 모습은 어딘지 허전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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