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정수성 코치, 14년 프로 생활 마감…8일 공식 은퇴식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정수성 은퇴'

넥센 히어로즈 정수성(36) 2군 주루코치가 공식적으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정수성 코치는 8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은퇴식에는 정 코치를 응원하는 팬 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기념패와 기념 반지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 이어 정 코치가 팬들에게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동료 선수들의 축하 헹가래를 받았다.

넥센 정수성 2군 주루코치가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갖고 있다. 정수성(가운데)이 조태룡 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4.10.08/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정 코치는 이날 은퇴 행사가 끝난 뒤 시구 행사도 가졌다. 아들 정현석(6)군이 시구자로 나섰고, 시타는 정 코치가 직접 맡았다.

정수성 코치는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줄곧 한 팀에서만 뛰며 큰 사랑을 받다가 2013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넥센 히어로즈 2군 주루코치로 후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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