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조인성 투샷…‘누가 배우야?’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한화 투수 이태양(25)과 배우 조인성(34)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한 야구 커뮤니티에는 야구선수 이태양과 배우 조인성이 함께 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전날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대전구장에서 시구를 한 배우 조인성과 한화 이글스의 이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양과 조인성의 투샷이 화제다. ⓒ News1스포츠 / 야구 커뮤니티

둘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똑같이 입고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화 투수 이태양은 조각 같은 미남배우 조인성 옆에서도 부족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양 조인성 투샷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태양 조인성, 대박이네", "이태양 조인성, 누가 배우야!", "이태양 조인성, 이태양 배우해도 되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조인성은 전날 대전구장에서 야구선수 못지않은 시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이태양은 한화 이글스에서는 유일하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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