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필승조 '안정진 삼총사', 13일 판매사원 나선다

(뉴스1스포츠) 김지예 인턴기자 = 한화의 불펜진에서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는 '안정진 삼총사'가 일일 판매사원이 된다.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은 13일 오후 4시부터 15분 동안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 1호점에서 일일 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라운드 밖에서 팬과 선수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안정진 트리오'는 구단 유니폼과 기획 상품 홍보를 비롯해 캐셔도 맡는다.

지난 6일에는 펠릭스 피에, 앤드류 앨버스, 라이언 타투스코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한복을 입고 일일 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한화는 선수들과 팬들의 소통을 위해 일일 판매사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6일 피에, 앨버스, 타투스코가 먼저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스1스포츠 / 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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