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美 매체 "추신수 선구안, 완벽한 중견수의 조건"
- 권혁준 인턴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인턴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31)가 '완벽한 중견수'가 되기 위한 선구안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미국 'CBS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완벽한 중견수 만들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완벽한 중견수가 되기 위한 조건을 망라했다. 이 중 '추신수의 선구안'도 조건 중 하나로 언급됐다.
기사를 쓴 맷 스나이더 기자는 추신수에 대해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한 '출루 머신' 추신수는 0.285의 타율에도 0.423의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며 "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스트라이크존 바깥에 형성되는 공에 스윙하는 비율이 22.1%로 전체 중견수 중 1위였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 항목에서 코코 크리스프(오클랜드 어슬래틱스),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등의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가장 선구안이 뛰어난 중견수의 예로 언급됐다.
한편 스나이더 기자는 완벽한 중견수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추신수의 선구안 이외에 마이크 트라웃의 타격과 장타력, 빌리 해밀턴(신시내티 레즈)의 스피드, 카를로스 고메스(밀워키 브루어스)의 수비력, 릭 앤키엘(뉴욕 메츠)의 송구 능력, 앤드류 맥커친의 지구력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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