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성평등부 장관 후보자에 용혜인 의원…"사회적 약자 대변"
기본소득당 대표 등 지내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용혜인(36) 기본소득당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용혜인 후보자는 디지털 성범죄 방지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 사회적 약자 편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내온 청년 재선 의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장감 있는 참신한 시각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세대 간·성별 간 갈등을 넘어 청년 세대와 함께 모두의 성평등으로 나아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용 후보자는 제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으로, 기본소득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을 맡아왔다.
경기 부천 출신인 용 후보자는 경안고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기본소득당을 창당하고 당 대표를 지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에서는 성평등·가족 정책과 사회적 약자 관련 현안에 목소리를 내왔다. 현재 국회 국민생명안전포럼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 부천 △경안고등학교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세월호 희생자 추모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 제안자 △기본소득당 대표 △제21·22대 국회의원(기본소득당)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국민생명안전포럼 대표의원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