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슬기로운 가족생활 위한 '가족관계교육' 활성화

(성평등부 제공)
(성평등부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정부가 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한 가족관계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부부·부모 등 가족 구성원 간 건강한 소통과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족관계교육 홍보와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성평등부는 매월 셋째 주를 '가족관계교육 주간'으로 운영한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후 교육 참여 인증과 퀴즈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학부모는 처음이라' 이수 이벤트를, 보건복지부는 '긍정양육 자가진단'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관계부처도 홍보에 참여한다.

성평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가족센터의 교육 일정을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카카오톡 채널 '대한민국 청소년'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정부24에는 결혼·임신·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교육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청년·가족 소통교육' 통합 서비스도 구축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가족센터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 인증 이벤트는 공공 또는 민간 가족관계교육을 수강한 뒤 교육 이수 결과나 참여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제공하는 네이버폼에 게시물 주소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국민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관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