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정규과정 접수 개시
6일부터 양평원 교육센터 홈페이지 통해 사전 접수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대상 전문·심화교육 정규과정 접수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에서는 직장 내 성폭력 예방업무 관련 고충상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이 확대돼 대전(충청·대전·세종), 강원 지역, 광주(전남·전북·광주), 남부지역(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제주지역 등 총 5개 권역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참여자의 성인지력 점검과 의식 개선 및 고충 상담 창구에서 고충상담원의 현장 실무력을 높여주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 기존 제작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업무매뉴얼 배포를 통해 고충 접수 및 조사·처리 절차 진행시 피해자·행위자·동료 직원 등의 해결 및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모집은 연중 2차례 진행되며, 상반기(4~7월)는 6일 오전 10시부터, 하반기(8~11월)는 7월3일 양평원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양평원은 2003년 설립 이후 공공기관 내 고충상담원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재발 방지 및 성평등 가치 공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만7000여명에 이르는 교육이수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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