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육아친화적 돌봄사회를 위한 과제' 심포지엄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육아정책연구소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포스트타워 9층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육아친화적 돌봄사회를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53차 육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의 돌봄기본사회 논의와 관련해 육아 분야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학계와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육아정책연구소 조미라 연구위원이 '지역 기반 기업 지원을 통한 육아친화적 돌봄사회로의 확장: 5개 기업밀집지역의 육아친화적 거버넌스 분석'을 발표한다.

최윤경 선임연구위원은 '가정내 양육지원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 아동돌봄의 통합적 운영을 고려하여'를 발표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노혜진 강서대 교수, 임선주 광주광역시 직장맘지원센터장, 안현미 돌봄정책&젠더연구소장, 김소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