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720+' 이번주는 1·2등 모두 없다…당첨번호 3조 846581
보너스 번호 당첨자 5명…월 100만원 10년 간 받아
1등 안 나와도 이월 안 돼…3등 57명 당첨금 100만원
- 김규빈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18일 추첨한 제159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3조 846581'으로 결정됐다.
당첨 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한 명도 없었다. 1등은 세전 월 700만원을 20년간 받을 수 있다.
연금복권 720+ 판매약관에 따르면 연금복권은 당첨금이 고정돼 있어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회차로 이월되지 않는다.
무효 처리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의해 조성되는 복권기금으로 전액 편입된다.
조를 제외하고 뒤 번호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 또한 1명도 없었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씩 수령한다.
3등 당첨 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46581)가 일치해야 한다. 3등 57명은 고정 당첨금 100만원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6581)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10만원)은 619명이며, 당첨 번호 3개(581)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5877명이다.
6등 당첨 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 81이 일치해야 한다. 6등 당첨자 수는 5만5522명으로 5000원씩 수령한다. 끝 1자리 1번을 맞힌 55만3826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957574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5명이었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받을 수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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