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6000명 시설아동 급식비 인상 22일 공청회
생활시설아동 첫 건강영향평가 1차 결과 발표
아름다운재단·최동익 의원·한국아동복지협회 공동
지난 6일 실시된 시설아동의 건강검진 모습. © News1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민주당 최동익 의원실, 한국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생활시설아동 급식 단가 상향을 위한 대책마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손병덕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시설아동의 급식단가 현황 및 나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한 발제에 이어 임종한 인하대 산업의학과 교수가 '시설아동의 급식 지원 전후의 건강검진을 통한 정서적·신체적 건강영향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시설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식생활 전반에 대한 건강영향평가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1차 결과가 공개된다.
연구조사를 총괄한 임종한 교수는 "1차 건강조사를 통해 보면 시설아동들은 일반 아동들에 비해 발육이 부진한 경우가 많고 어린 아이들일수록 아토피, 주의력결핍 행동장애(ADHD)의 위험이 커 특별한 관리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토론에는 김광빈 동명아동복지센터 원장, 문성윤 순천SOS어린이마을 원장,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선우 인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선희 서울시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 주무관, 임호근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과장 등이 참여한다.
아름다운재단은 1520원에 불과한 전국 1만6000여명의 시설아동들의 불평등한 급식비에 대한 정책 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올 2월 10일까지 '나는 반대합니다 시즌2' 캠페인을 전개했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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