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포항 '폭염중대경보' 최상위 경고…신설 후 첫 발효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 하루만 예상돼도 발효
- 유채연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기상청이 경북 경산과 포항 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12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기상특보 제도에서 폭염 관련 '중대경보' 단계가 신설된 뒤 첫 발효다.
폭염중대경보는 주의보·경보로 이뤄진 기존 2단계 폭염특보 체계를 넘어서는 최상위 경고단계로, 폭염경보 수준인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만 예상돼도 발효된다.
전날 경북 경산은 최고 39.9도를 기록하는 등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기록됐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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