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한낮 30도 초여름 날씨…전국 곳곳 오존 '나쁨'

[내일날씨]아침 최저 12~18도·낮 최고 22~30도…서울 최고 28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이광호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비 소식은 없겠고 낮에는 일부 지역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곳곳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4~18도·낮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다. 강수 예보는 없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오전과 밤에는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일부 지역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다.

오존 농도는 서울·경기 북부·경기 남부·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