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소식…남부지방·제주도 중심 강한 비 '돌풍 주의'[오늘날씨]

아침 최저 16~22도·낮 최고 22~28도
곳곳 돌풍·천둥·번개…대부분 지역 강풍 '유의'

비가 내리는 20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2026.5.20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80㎜ △강원도 20~8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8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150㎜ 이상) △전북 20~80㎜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150㎜ 이상) △대구·경북 20~80㎜ △(27일)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북부 제외) 50~100㎜(많은 곳 중산간 150㎜ 이상, 산지 250㎜ 이상) △제주도북부 20~80㎜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는 27일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제주도와 전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에도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오는 27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k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