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최고 33도·체감 31도 더위…일교차 큰 초여름

[내일날씨]아침 최저 14~20도·낮 최고 24~33도…서울 낮 27도
일교차 15도…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로즈가든 일대에서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열리는 로즈가든. (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8 ⓒ 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경상권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덥겠다.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중서부와 일부 남동부 지역은 오전과 밤사이 대기 정체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다소 축적될 수 있겠으나,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농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