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비 대부분 그치고 초여름 날씨…낮 최고 28도까지 '쑥'
[내일날씨] 아침 7~15도·낮 20~28도…서울 최고 27도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토요일인 18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다 차차 그치겠고, 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18일 기온은 아침 7~15도, 낮 20~28도로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보됐다.
17일부터 이어진 비는 전북과 경북은 오전 0~6시 사이, 전남과 경남은 오전 6~9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낮 12시~오후 6시 사이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경남 서부 20~60㎜, 전북 5~30㎜, 부산·울산·경남 중동부 10~40㎜, 대구·경북 남부 5~20㎜, 경북 중북부와 울릉도·독도는 5㎜ 안팎이다. 제주도는 북부 20~40㎜, 그 밖 지역 30~80㎜로 산지 100㎜ 이상이 예상된다.
한반도는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며 남부지방과 제주는 비가 그친 뒤 점차 흐림이 완화되겠고, 중부지방은 상대적으로 강수 영향이 적겠다.
해상에서는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와 제주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제주 해안에는 너울이 이어지며 높은 물결이 방파제 등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중부지역은 오전과 밤사이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나, 낮 동안 대기 확산으로 점차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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