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날 하늘은 '맑음'…'포근'하지만 일교차 주의[오늘날씨]

아침 최저 -4도·낮 최고 19도
충남·전라에는 짙은 안개…동해에는 풍랑특보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부산 서구 감천문화마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이 고향인 BTS 멤버 정국·지민이 그려진 대형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3.19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 사이 경기남부서해안·충남권·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보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7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2도 △구미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7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이날 BTS 컴백 공연이 예정된 서울이 15도로 높겠다. 이밖에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구미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로 전망된다.

강원동해안과 경북권에서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특히 바람에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이날 새벽까지 시속 25~60㎞의 강풍과 함께 파고가 최대 3.5m에 이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양호하겠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