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1도' 포근한 일요일…오전에 전국 대체로 비 [내일날씨]

아침 최저 0~12도…경상권 중심 한때 건조
전국 대부분 강풍 유의…미세먼지 '보통'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창 밖으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27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일요일인 22일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고 21일 예보했다.

다만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해제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강원산지 비 또는 눈), 충북, 경북 중·북부(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오전에는 서울과 충남권, 전북, 전남권 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 오전부터 낮 사이 그 밖의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 미만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광주·전남 북부, 전북 5㎜ 미만 △경북 중·북부(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 미만/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제주도 5㎜ 미만 등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0~12도, 낮 최고 7~21도를 기록하면서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8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k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