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하루 종일 '찜통더위'…밤사이 열대야까지

전국적으로 덥고 습한 날씨
일부 지방은 열대야

전국이 고온다습한 기후 속에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잊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진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관광객이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진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개장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중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은 지난달 21일 개장했으며,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은 이날 문을 열었다. 2025.7.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개장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중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은 지난달 21일 개장했으며,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은 이날 문을 열었다. 2025.7.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장수영 공정식 윤일지 기자 = 7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거나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27~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체로 흐린 날씨지만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상태로 밤에도 평균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되겠다.

밤낮없이 폭염의 기세가 이어진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에서 한 시민이 얼굴에 물을 끼얹으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전국이 고온다습한 기후 속에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잊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무더위가 이어진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양산을 든 시민이 부채질을 하며 이동하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국이 고온다습한 기후 속에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양산 아래 모여 따가운 햇빛을 피하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개장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중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은 지난달 21일 개장했으며,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은 이날 문을 열었다. 2025.7.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밤낮없이 폭염의 기세가 이어진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에서 한 시민이 얼굴에 물을 끼얹으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전국이 고온다습한 기후 속에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잊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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