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 달 앞선 봄날씨…벚꽃 구경은 언제쯤?

전국 낮 기온 3월 하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산수유가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 성동구청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봄을 맞아 꽃 식재 작업을 하고 있다. (성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7/뉴스1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외투를 벗고 산책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온 26일 대구 중구 동성로 의류 매장에 봄옷이 진열돼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동해 김진환 기자 = 전국 대부분의 낮 기온이 영상권을 보이며 한 달 앞선 봄 기운이 우리 곁을 파고들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남쪽을 지나는 이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점차 올라가고 있다. 전날(26일)부터 기온이 평년을 웃돌면서 한낮 최고 16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2도로 기온 차이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다.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환절기 옷차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런 날씨는 일요일인 3월 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평소보다 늦게까지 추위가 이어진 만큼 벚꽃과 진달래 등 봄꽃의 개화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벚꽃은 3월 하순경 최남단 제주도에서 개화를 시작으로, 4월 초순 무렵이면 서울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구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삼일절 연휴인 주말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 예보가 있으며 다시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3월 꽃샘추위가 다시 한반도에 찾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산수유가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 성동구청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봄을 맞아 꽃 식재 작업을 하고 있다. (성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7/뉴스1
본격 봄철이 시작된 26일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 일대에서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노란 복수초가 개화해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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