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로코 강진 계기 '민간 건축물 내진 보강' 논의
행안부, 내진 보강 활성화 방안 점검
'3차 지진방재종합계획'에 반영 예정
- 정연주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정부는 지난 9일 발생한 모로코 지진을 계기로 민간 건축물의 내진 보강 등 지진방재 정책을 14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개 관계부처·민간 전문가 등과 관계기관 지진 방재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행안부는 올해 2월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규모 7.8)을 계기로 지난 4월부터 관계부처 합동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 특별팀'을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한 각 부처의 추진사항과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사업,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소요 비용 사업 등을 점검했다.
지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추가 과제를 발굴·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현재 행안부에서 진행 중인 '2단계(2022~2026년) 단층조사' 추진 현황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결과는 내년부터 추진하는 '제3차 지진방재종합계획(2024~2028년)'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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