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어제보다 악화…경기‧충북‧전북 '매우 나쁨'
서울 '매우 나쁨' 임박…미세먼지도 대부분 나쁨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짙어지면서 경기, 충북, 전북 등 일부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 오전 11시 경기, 충북, 전북, 대구, 세종, 경북의 미세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이라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전국 주요지점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PM 2.5) 수치는 서울 75㎍/㎥, 부산 68㎍/㎥, 대구 79㎍/㎥, 인천 54㎍/㎥, 광주 68㎍/㎥, 대전 70㎍/㎥, 울산 66㎍/㎥, 경기 79㎍/㎥, 강원 54㎍/㎥, 충북 97㎍/㎥, 충남 64㎍/㎥, 전북 85㎍/㎥, 전남 53㎍/㎥, 세종 82㎍/㎥, 경북 76㎍/㎥, 경남 55㎍/㎥, 제주 42㎍/㎥이다.
이로써 경기, 충북, 전북, 대구, 세종, 경북은 현재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농도는 76이상이다. 서울도 현재 75로 매우 나쁨에 임박한 상황이다.
미세먼지(PM 10) 수치도 높다. 서울 92㎍/㎥, 부산 92㎍/㎥, 대구 100㎍/㎥, 인천 76㎍/㎥, 광주 86㎍/㎥, 대전 104㎍/㎥, 울산 83㎍/㎥, 경기 95㎍/㎥, 강원 67㎍/㎥, 충북 115㎍/㎥, 충남 86㎍/㎥, 전북 106㎍/㎥, 전남 67㎍/㎥, 세종 109㎍/㎥, 경북 101㎍/㎥, 경남 78㎍/㎥, 제주 58㎍/㎥이다. 미세먼지 '나쁨' 농도는 81~105로 전국 대부분이 '나쁨' 상황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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