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나오던 테슬라 시승차, 여의도 IFC몰 간판 쾅…3명 경상

"자율주행 사고 아냐…약물·음주 정황도 없어"

18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테슬라 시승 차량이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IFC몰 간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X 갈무리)/뉴스1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18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테슬라 시승 차량이 인근 주차장을 빠져나오다 IFC몰 간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소방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등 탑승자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차량은 IFC몰 인근 테슬라 여의도점의 시승 차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차장 출구와 사고 지점까지의 거리는 10m도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음주·약물 정황은 없어 보이고, 자율주행으로 인한 사고도 아니다"라며 "자동차가 보험에 들었거나 당사자 간 합의가 있다면 공소권도 없는 사건"이라고 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