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1 강진에 이어 6.1 여진 발생…남부·제주서 '진동 감지'
기상청 "전남·경상·제주에서 지진동 느껴질 듯…안전 유의"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의 여진이 발생했다. 경상권과 전남, 제주에선 여진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8분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지 약 40분 뒤에 발생한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경남과 경북, 전남광주, 제주에서 규모 Ⅱ로 관측됐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청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 진동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규모 Ⅰ의 진동이 확인됐다.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 진동이다.
기상청은 "규모 6.1 지진으로 인해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이 느껴질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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