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에 수차례 흉기 휘두른 중국인…경찰 구속송치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60대 중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이날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60대 중국인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A 씨와 같은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A 씨는 도주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 씨는 등 부위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둘은 서로 감정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지난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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