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안암역 가스 유출…20분만에 열차 운행
"가스 점검 중 이산화탄소 유출" 신고…승객 대피
- 신윤하 기자, 이동건 수습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이동건 수습기자 = 16일 오전 9시 41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 지하 1층 변전소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쯤 '안암역 내 가스 용기 점검 중에 이산화탄소가 유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1분까지 약 20분 간 지하철 2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이 잠시 멈췄다. 열차 승객들이 하차하고 역사 내부 승객들이 외부로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는 열차 무정차 조치가 해제되고 시민들이 역사를 정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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