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경호 중단 요청에 보호팀 철수…정원오·김정철은 계속 경호

오 측 "유권자 스킨십 강화 위해 경호 중단 요청"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유채연 기자 = 경찰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의 요청에 따라 오 후보에 대한 경호를 중단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전날(27일) 오후 오 후보 측의 경호 중단 요청에 24시간 전담신변보호팀을 철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 후보 요청으로 전날 밤 보호팀을 철수했다"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경호는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측은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 경호 중단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오 후보 측은 현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이후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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