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고가 철거 중 상판 붕괴…"작업자 5~6명 부상"(2보)
소방, 대응 1단계 발령…인력 62명·장비 16대 투입
- 권준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6일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고가도로 상판 일부가 붕괴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2시 38분쯤 사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4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 차량 1대와 작업자 5~6명가량이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확인하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62명과 장비 16대가 투입됐다. 구급차 5대가 추가 출동 중이며 경찰 30여 명도 현장에 출동했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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