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신혜식 등 6명 불구속 송치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 수행비서도 송치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등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측근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신 대표 등 6명을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지난달 25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송치된 6명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이 모 씨와 전 목사의 수행비서 남 모 씨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전 목사와 함께 신앙심을 내세운 심리적 지배로 지난해 1월 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조장하고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신 대표는 집시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 이 씨에겐 기부금법 위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한편 행동대장으로 지목됐던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특수건조물침입 및 공무집행방해 교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됐다.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기소된 전 목사는 전날 법원에서 보석이 허가돼 풀려났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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