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암표 판매 등 9건 수사…경찰, 물가교란범죄 단속 강화
KTX표, 야구경기 티켓 고가 판매도
- 이세현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민생물가 교란 범죄 척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경찰이 방탄소년단(BTS) 공연 암표 거래 등을 포함해 9건의 사건을 수사 중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일부터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석유사업법 관련 1건, 정부 정책자금 관련 사기 2건, 암표 매매 6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표 매매 6건 중 1건은 지난 21일 열린 BTS 컴백 공연 관련이었다. 경찰은 이외에도 KTX 기차표를 팔겠다거나, 연예인 공연 및 야구 경기 티켓을 고가 판매하는 형태의 사건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석유 관련 보조금 부정수급, 가짜 석유 제조·유통 등 민생물가를 교란하는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겠다는 입장이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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