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은마아파트서 화재…10대 여성 1명 사망

오전 7시 36분쯤 완진…1명 숨지고 3명 부상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쯤 발생한 화재로 1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026.2.24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24일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여성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18분쯤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1시간 18분 만인 오전 7시 3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17세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사망자의 어머니와 여동생, 위층 세대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 등 인력 143명과 장비 41대가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집 거실 주방 쪽에서 처음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