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관련 '군경합동조사TF' 구성…국수본 중심 30여명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게재하며 "지난해 9월 27일 11시 15분경 한국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서 이륙한 적무인기는 우리측 지역 황해북도 평산군일대 상공에까지 침입하였다가 개성시 상공을 거쳐 귀환하던 중 아군 제2군단 특수군사기술수단의 전자공격에 의하여 14시 25분경 개성시 장풍군 사시리 지역의 논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게재하며 "지난해 9월 27일 11시 15분경 한국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서 이륙한 적무인기는 우리측 지역 황해북도 평산군일대 상공에까지 침입하였다가 개성시 상공을 거쳐 귀환하던 중 아군 제2군단 특수군사기술수단의 전자공격에 의하여 14시 25분경 개성시 장풍군 사시리 지역의 논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무인기 북한 침입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지시한 데 따라 군과 경찰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청은 최근 무인기 사건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군경합동조사TF'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TF는 경찰 20여 명과 군 10여 명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합동조사TF는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한국 발 무인기가 이달 4일과 지난해 12월 9일 북한 영공을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군·경 합동수사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