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 인근 건물서 화재로 1명 부상…17명 대피·구조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25일 오후 3시 42분쯤 서울 중구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인근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84명을 투입해 약 20분만인 오후 4시 6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등 17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archi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