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남쪽 96㎞ 해역서 규모 2.6 지진…"피해 없을 것"
- 권준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22일 오후 9시 2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쪽 96㎞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3.82도, 동경 125.25도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Ⅰ(1)로,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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