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신안산선 지하 현장서 철근 추락…최소 2명 부상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18일 오후 1시 22분쯤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88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지하 작업 도중 철근이 추락하며 밑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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