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터널 내 차량 1대 화재…한때 수서방향 통제(종합)

인명피해 없어…20분 만에 완진

[사건사고] 화재 불 119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17일 오후 3시 38분쯤 서울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관악터널 내부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한때 교통이 통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1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약 20분 만인 오후 3시 56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관악터널 내 도로 중 수서 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 채 현장을 수습했다.

현장 정리가 끝난 오후 4시 20분쯤 차량 소통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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