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성산동 건물에서 화재…진압 중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현재 월드컵북로 경성고교 입구 교차로에서 홍대입구역 사거리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마포구청은 현장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분출되고 있어 인근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sh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