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서 흉기 난동, 3명 병원 이송…가해 남성 체포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재건축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천호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 모두 심정지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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