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붕어빵 점포서 화재…50대 점주 부상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붕어빵 점포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붕어빵 점포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점포 주인인 50대 남성이 얼굴,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선착대가 도착함과 동시에 인근 상인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불이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