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붕어빵 점포서 화재…50대 점주 부상
- 신윤하 기자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4/9/30/6903749/high.jpg)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붕어빵 점포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붕어빵 점포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점포 주인인 50대 남성이 얼굴,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선착대가 도착함과 동시에 인근 상인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불이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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