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여파…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3시간 만에 해제(종합)
-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실시된 무정차 통과가 약 3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9시 10분 기준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가 해제돼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후 6시 19분 불꽃축제 여파로 인파가 몰리면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기 시작했다.
이날 불꽃축제는 약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경찰은 기동대 37기, 기동순찰대 22개 팀 등 경력 3448명을 동원해 인파 안전관리 및 112신고 처리를 실시 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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