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서 공사하던 50대 작업자 2층 높이서 추락…병원 이송

ⓒ뉴스1
ⓒ뉴스1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의 한 건물에서 공사를 하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한양대 과학기술관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2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A 씨는 사고로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