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우…북한산국립공원내 도로에 깊이 3m '싱크홀' 발생
모래포대로 임시 조치…차량 통행은 가능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 내 도로에서 폭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땅 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13일 강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쯤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내 선운각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크기는 길이 6m, 폭 3m, 깊이 2~3m 규모로 파악됐다.
강북구는 싱크홀을 모래포대 등으로 막아 놓고 주민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펜스를 설치해 놓은 상태다.
도로 한쪽으로는 차량이 통행할 수 있어 도로가 아예 통제되진 않았다.
강북구는 이번 싱크홀이 비로 인한 하천 재방 유실에 의해 도로 한쪽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북한산국립공원 측과 협의해 임시 복구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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